샘 해밍턴 "호주는 '한 입만' 문화 없어…아내와 많이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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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한국의 '한 입만' 문화를 언급한다.
이를 본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는 각자 주문한 메뉴만 먹는다, '한 입만' 문화가 없다"라며 걱정했다.
샘 해밍턴 또한 "호주도 마찬가지다"라며 "그것 때문에 아내랑 처음에 많이 싸웠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장인은 흔쾌히 자신의 대구 스테이크 접시를 내밀었고, 성덕은 "사실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일부러 '한 입만'을 시도해 본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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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샘 해밍턴이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한국의 '한 입만' 문화를 언급한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7회에서는 샘 해밍턴이 호주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이탈리아 성덕·줄리아 가족이 오랜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네 식구는 이날 토스카나 지방의 소도시 루카를 방문했는데, 갑자기 법원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성덕의 장인이 바로 루카의 검사장이었던 것.
이에 이혜원은 "이탈리아 검사장이면 마피아도 잡아 본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크리스티나는 "그럴 수도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인의 안내에 따라 법원 투어를 마친 성덕네 가족은 이후 장인이 추천한 루카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러던 중 성덕은 갑자기 장인에게 "한 입만"을 시도했다. 이를 본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에서는 각자 주문한 메뉴만 먹는다, '한 입만' 문화가 없다"라며 걱정했다.
샘 해밍턴 또한 "호주도 마찬가지다"라며 "그것 때문에 아내랑 처음에 많이 싸웠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장인은 흔쾌히 자신의 대구 스테이크 접시를 내밀었고, 성덕은 "사실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일부러 '한 입만'을 시도해 본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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