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돌릴 때 썩은 내 날 듯"…미나 악플에도 "응원 감사" 타격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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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51)가 악플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최근 미나는 SNS에 자신이 폴 댄스를 추는 영상과 악플러의 댓글을 함께 갈무리해 올렸다.
악플러는 "엉덩이 돌릴 때 썩은 내 날 것 같다"며 "왜 저래. 나잇값 좀 해라. 무슨 20대인 줄 아네"라고 미나를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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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미나(51)가 악플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최근 미나는 SNS에 자신이 폴 댄스를 추는 영상과 악플러의 댓글을 함께 갈무리해 올렸다.
악플러는 "엉덩이 돌릴 때 썩은 내 날 것 같다"며 "왜 저래. 나잇값 좀 해라. 무슨 20대인 줄 아네"라고 미나를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미나는 "남편이 가끔 유튜브에 안티 댓글 박제해서 올리는데 인스타에 영상 올려달라 했더니 여기에도 박제가 있네. 저는 이런 댓글 아무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응원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50대에도 완벽한 자기 관리하시는 미나님 존경스럽다", "10~30대도 미나님처럼 되기 힘든 거 다들 알지 않나. 대단하다", "건강미가 넘쳐난다, 저런 댓글에 상처받지 말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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