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대해줘’ 배종옥, 패션업계 거장 됐다...우아한 카리스마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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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이 '함부로 대해줘'로 돌아온다.

13일 첫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종옥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얼굴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 예정이다.

'함부로 대해줘'는 오늘(13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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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사진|KBS
배우 배종옥이 ‘함부로 대해줘’로 돌아온다.

13일 첫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배종옥이 연기할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까미유는 거침없는 성격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동시에 우아하면서도 순수한 면모를 가진 인물이다. 그동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종옥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얼굴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패션업계 거장다운 당당하고 기품 있는 매력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부로 대해줘’는 오늘(13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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