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발등 부상 '신작 활동 불참'..."안정과 휴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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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신작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혜인은 음악방송, 퍼포먼스를 포함해 싱글 '하우 스위트'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어도어는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며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과 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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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하이브 갈등 지속
뉴진스 일부 팬들은 '하이브 비판' 트럭 시위도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신작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혜인은 음악방송, 퍼포먼스를 포함해 싱글 '하우 스위트'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혜인은 지난달 연습 도중 부상으로 발등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다.
어도어는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며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과 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달 27일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이달 24일 낼 음반 수록곡이다. 뉴진스는 6월 일본 활동이 예정돼 있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선 뉴진스 일부 팬들이 '하이브는 뉴진스 가치를 훼손하는 악의적 언론플레이를 중단하라'는 문구를 띄워 트럭 시위에 나섰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경영진은 어도어 경영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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