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두손 가지런하게 모으고, 펜스에 갇힌 이유가…“아직도 김지원과 팬들에게 못다한 말이”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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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수현이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블랙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하여 멋스럽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는 tvN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갱신한 수치로, 김수현은 '백현우'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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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수현이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블랙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하여 멋스럽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가 녹색 펜스에 갇혀 있는 듯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김수현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김수현 개인채널
김수현은 블랙 재킷과 슬랙스를 매치하여 멋스럽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김수현 개인채널
김수현이 녹색 펜스에 갇혀 있는 듯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사진=김수현 개인채널
한편,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지난달 2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24.7%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tvN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갱신한 수치로, 김수현은 ‘백현우’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의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사이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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