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윤보미, 김지원과 볼 콕! 김수현이 질투하겠네(눈물의 여왕)

윤소윤 기자 2024. 4. 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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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윤보미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원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윤보미는 꽃다발을 든 채 볼을 찌르는 김지원의 손에 얼굴을 갖다댔다.

앞서 윤보미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의 비서 역할인 ‘나비서’를 열연하며, 김지원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당시 그는 깔끔한 비서룩으로 비주얼을 뽐내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윤보미 인스타그램



28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최종회는 2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tvN 역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해피엔딩의 막을 내렸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23일 라도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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