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설 부인 “예능서 한 말이 사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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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학교 합격이 거짓이라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한 가운데, 소속사 측도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29일 뉴스엔에 "배우가 예능에 나와 이야기한 말이 그대로다"며 "직접 이야기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한소희의 예능 속 발언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바.
의혹이 계속되자 한소희는 한 누리꾼에게 DM을 보내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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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학교 합격이 거짓이라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한 가운데, 소속사 측도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29일 뉴스엔에 "배우가 예능에 나와 이야기한 말이 그대로다"며 "직접 이야기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1월 공개된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프랑스 유학을 가지 못했던 비화를 털어놓았다.
당시 한소희는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제 명의로 된 은행에 6천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 그때 제가 6천만 원이 어디 있나"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한소희는 6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고, 연예계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제는 프랑스 유학생들이 '자신의 명의로 된 계좌에 6천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는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프랑스 작가 출신이자 미대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한 유튜버는 한소희의 발언으로 문의를 많이 받았다며 "6,000만 원이 아니라 960만 원이 필요하다"고 정정했다. 이에 한소희의 예능 속 발언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바.
의혹이 계속되자 한소희는 한 누리꾼에게 DM을 보내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소희는 누리꾼에게 "OO님도 아시겠지만 발상과 전환 이런 것들은 저에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승스를 꿈꾸다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 리 없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능에서 편집됐던 부분과 와전이 됐던 부분은 통장에는 2~3천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저는 20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기 때문에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설명했다.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한 말이 편집되고 와전된 내용이라는 것.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DM 캡처와 관련 "배우가 직접 보낸 DM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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