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홍진경, 과거 인기 많았어"→양세찬 "어디서?"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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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과거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수정, 이동휘, 박보영, 르세라핌 사쿠라, 채원, 홍진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케미를 뽐냈다.
그 후 유재석은 "홍진경이 예전에 '핑계고'에 와서 토크할 때 본인 때문에 따라다니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라며 망설이다가 "실제로 인기가 있었다"라며 공감했다.
이에 유재석은 "홍진경은 그대로다. 근데 홍진경은 요즘이 더 좋은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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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과거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27일(토)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핑계고 모닝 콜라텍 ㅣ EP.43'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수정, 이동휘, 박보영, 르세라핌 사쿠라, 채원, 홍진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은 '모닝 콜라텍'을 오픈했다. 예상 밖의 손님 임수정, 박보영이 등장하자 김채원은 "우리가 와도 되는 곳이냐"고 말했고, 사쿠라도 "라인업 대박이다"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무대는 조혜련이 등장했다. 같이 무대를 즐기던 게스트들은 중간에 현타가 온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조혜련의 화려한 무대에 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근데 조혜련도 성격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내성적이다. 두 번 덜컹 댔다. 박보영, 임수정 보고 르세라핌 보고 거리감 있어 덜컹 댔다. 케이윌한테는 매니저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조혜련은 르세라핌에게 "'아나까나' 알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채원은 "아-나까나?"라며 망설이자, 조혜련은 "외국인이냐"며 당황했다. 이에 듣고 있던 사쿠라가 "나만 외국인이다"라며 재빨리 답했고, 유재석은 "채원이라고 하면, 누가 봐도 한국 분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 후 유재석은 "홍진경이 예전에 '핑계고'에 와서 토크할 때 본인 때문에 따라다니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라며 망설이다가 "실제로 인기가 있었다"라며 공감했다. 하지만 양세찬이 "어디서 있었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그걸 내가 알아볼 수는 없지 않나. 나도 내 삶이 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해외에서 인기가 많았다"라고 재차 강조했고, 조혜련은 "왜냐면 모델이고"라며 덧붙였다.
유재석은 "근데 실제로 채원과 사쿠라는 홍진경을 좀 알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채원은 "팬이다. 유튜브도 맨날 보고"라며 팬심을 드러내며 "과거 사진도 봤다'라고 말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핑계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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