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커' 현빈♥손예진 넘을까…김수현♥김지원 '눈여' 시청률에 관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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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쓸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2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눈물의 여왕'은 5.9%의 시청률로 출발, 꾸준히 상승을 맛봤다.
하지만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매번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높은 성적을 거뒀기에, 마지막회인 16회는 시청률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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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쓸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2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전날 방송된 15화에서 기억을 찾은 홍해인(김지원 분)과 재회하려던 백현우(김수현)가 돌연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고구마 엔딩'으로 답답함을 안긴 바. 16회 내용에 많은 시청자의 눈길이 쏠려 있다.
'눈물의 여왕'은 5.9%의 시청률로 출발, 꾸준히 상승을 맛봤다. 이에 12회에서 20.7%를 기록,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제치고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4회에서는 21.6%를 기록,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회에선 21.056%를 기록,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하지만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매번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높은 성적을 거뒀기에, 마지막회인 16회는 시청률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으로, 21.7%를 나타낸 바 있다. '눈물의 여왕' 14회 시청률과는 단 0.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 주연배우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이 작품 이후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던 바. '현커(현실 커플)'인 현빈과 손예진을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려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는 28일 오후 9시 20분 전파를 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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