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유저블 텀블러 ‘오션 보틀’ 한국 론칭

유진우 기자 2024. 4. 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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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쥐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리유저블 텀블러 '오션 보틀'을 한국에서 정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션 보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보이는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생한 오션 보틀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오션 보틀은 친환경 스니커즈로 유명한 브랜드 올버즈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텀블러를 판매하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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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쥐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리유저블 텀블러 ‘오션 보틀’을 한국에서 정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션 보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보이는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다. 오션 보틀은 2025년까지 70억개의 플라스틱 병, 8000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목표를 가진 소셜 임팩트 브랜드다.

오션 보틀 리유저블 텀블러 /이에프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생한 오션 보틀은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1대 1000이라는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오션 보틀 1개가 판매되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플라스틱 병 1000개(폐플라스틱 11.4kg)를 수거해 바다를 구하고, 해안 커뮤니티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즉 소비자가 오션 보틀 1개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1000개의 해양 유입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는 가치 소비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친환경적이면서도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춘 오션 보틀은 구매 후 10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프쥐 박제우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진정성 있는 친환경 브랜드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션 보틀은 친환경 스니커즈로 유명한 브랜드 올버즈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텀블러를 판매하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2일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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