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오늘 신곡 발표…2009년 곡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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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MC스나이퍼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2009년 발표한 정규 5집 '뮤지엄'(Museum)의 수록곡으로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를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2024)' 원곡의 애절하면서도 웅장한 스트링에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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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MC스나이퍼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MC스나이퍼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2009년 발표한 정규 5집 '뮤지엄'(Museum)의 수록곡으로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를 2024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2024)' 원곡의 애절하면서도 웅장한 스트링에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인 곡이다.
특히 원곡보다 더욱 또렷해진 감정선의 기승전결이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린 만큼 이별을 겪고 있는 사람 혹은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2002년 데뷔앨범 '소 스나이퍼'(So Sniper)로 데뷔한 MC스나이퍼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가사 전달력 그리고 한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실험과 변화를 보여주며 '힙합계의 음유시인'이란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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