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수십억? 권은비·김지원 등 건물주 된 셀럽들
COSMOPOLITAN 2024. 4. 23. 17:38
멋지다 이 언니들.
워터밤 여신 권은비! 워터밤으로 뜨고 다양한 광고를 찍으며 역대 최고 수입을 찍었다고 한다. 그 결과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24억짜리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요즘 송정동은 성수대교만 건너면 빠르게 강남 진입을 할 수 있고, 방송사가 밀집돼 있는 상암과 목동과도 접근성이 좋아 요즘 연예인들 사이에선 뜨고 있는 동네! 물 들어올 때 노 저은 권은비가 대단하다!
<눈물의 여왕=""></눈물의>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지원도 건물주! 그녀는 논현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35억의 대출을 받아 65억원에 매수했다고 한다. 김지원의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이라고!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현재 임대를 한 상태고, 4층과 5층은 본인의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작년 7월, 성북동에 있는 75억 주택을 전원 현금으로 구매한 리사. 해당 집은 최근 그녀의 소속사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리사는 LA의 저택도 새로 매입했다는 사실! 리사의 미국 집은 약 55억원으로 추정되며, 약 1591평이나 된다고. 언덕에 둘러싸인 지대에 있어 사생활 보호에도 좋다고 한다. 최근 활발한 해외 활동까지 예고한 리사이기에, 미국 활동을 할 땐 이곳에서 생활할 것으로 예측된다.
혜리도 건물주라는 사실이 최근 뉴스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혜리는 2020년 12월 말, 역삼동의 노후 건물을 43억 원대에 매입했다고 한다. 그 후 재건축 허가를 받아 착공하여 새 건물로 재단장했다고!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혜리의 건물과 토지 시세가 75억원 이상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시세 차익으로 30억원을 내며 건물 테크에 성공한 혜리의 안목이 대단하다.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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