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강태오 "'우영우' 이후 입대 두려움→마음가짐 달리하게 돼"[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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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한층 강렬해진 분위기로 돌아왔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거진 '지큐 코리아' 5월호에 담긴 다양한 강태오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흑백 효과와 믹스앤매치 패션, 한층 성숙해진 강태오라는 피사체가 조화를 이루면서 차가움과 따뜻함의 온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결과물이 탄생해 현장에서 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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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거진 '지큐 코리아' 5월호에 담긴 다양한 강태오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태오는 유니크한 소재의 상의와 오버핏 팬츠를 착용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시스루 민소매와 상반되는 그래픽 풀 프린트 팬츠로 과감한 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흑백 효과와 믹스앤매치 패션, 한층 성숙해진 강태오라는 피사체가 조화를 이루면서 차가움과 따뜻함의 온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결과물이 탄생해 현장에서 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전역 후 첫 화보 현장인만큼 빠질 수 없는 군대 질문에 강태오는 "잊히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당장 할 수 있는 것과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조교 김윤환'으로서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대의 마지막과 30대의 시작을 군대에서 보냈는데, 자아성찰과 자기 객관화, 인간 관계 등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였다"며 "마음가짐도 달리하게 된, 인생의 청사진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기분을 '에메랄드 빛'이라고 표현한 그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잘 다듬은 견고한 빛을 깨뜨리지 않게 소중하게 품어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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