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충청 출신'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환영"
김지현 기자 2024. 4. 22.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충청 출신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정무감각, 국정경험, 국회경험이 풍부한 충청 출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을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영·호남 중심의 정치 구도와 권력 구도에서 충청 출신 비서실장은 충청 배려 차원에서도 매우 적합한 인선"이라며 "충청·영남·호남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충청 출신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정무감각, 국정경험, 국회경험이 풍부한 충청 출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을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영·호남 중심의 정치 구도와 권력 구도에서 충청 출신 비서실장은 충청 배려 차원에서도 매우 적합한 인선"이라며 "충청·영남·호남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정 신임 비서실장을 향해 "대통령을 잘 보좌해서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 즉설]윤 대통령 지지율 25-31%, 도대체 바닥은 어디? - 대전일보
-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 서울로 전원수술 논란 - 대전일보
- 프랑스 파리서 실종된 30대 男, 보름만에 소재 확인 - 대전일보
-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채상병 사건' 공수처 소환...질문엔 '침묵' - 대전일보
- 민주당, "특검 거부 명분 쌓나"…'명품가방 의혹' 수사 나선 검찰 비판 - 대전일보
- 전국 의대교수들 "정부, 의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공개하라" - 대전일보
- 충남 홍성군 아파트 13층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 대전일보
- 野 "尹·국힘, '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국민과 싸우겠다 소리" - 대전일보
- 의대 교수들 "정부, 증원 확정하면 1주간 집단 휴진" - 대전일보
- 대전지역 휘발유 상승세 둔화… 경유는 하락 전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