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세계관 맛집' 입증한다…"'에버래스팅', 4년 서사 마무리"

장진리 기자 2024. 4. 22.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엘라스트가 탄탄한 세계관을 펼친다.

엘라스트는 5월 2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에버래스팅'으로 데뷔 후 이어온 세계관 서사를 완결짓는다.

'에버래스팅'은 엘라스트가 2020년 데뷔 후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정규 앨범에서는 지금껏 선보인 세계관이 마무리되고, 다음 챕터로 나아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엘라스트. 제공| 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엘라스트가 탄탄한 세계관을 펼친다.

엘라스트는 5월 2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에버래스팅'으로 데뷔 후 이어온 세계관 서사를 완결짓는다.

'에버래스팅'은 엘라스트가 2020년 데뷔 후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특히 지난 4년간의 시간을 통해 들려주고, 보여준 엘라스트만의 세계관이 집대성되어 있다고 해 주목된다.

엘라스트는 '기사의 맹세'를 선보인 데뷔 앨범 '데이 드림'을 시작으로 배반과 오해 및 각성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 그로 인해 악연이 되어버린 '다크 드림'까지 다양한 콘셉트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슬픔과 괴로움에 지쳐 비어버린 생명체 '크리처(늑대 인간)'가 돼 갈등하는 자아를 표현한 세 번째 미니앨범 '로어', 더 나은 내일과 성공을 향한 포부를 담은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피케이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정규 앨범에서는 지금껏 선보인 세계관이 마무리되고, 다음 챕터로 나아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타이틀곡은 온몸이 부서질 때까지 어둠을 밝혀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가솔린'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시간적 영원함(이터니티), 공간적 영원함(인피니티)을 표현한 두 버전으로 구성됐다.

'에버래스팅'은 5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