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제대로 꽂힌 ‘긱시크룩’ 찰떡 소화

권미성 2024. 4. 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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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긱시크룩을 선보였다.

로제는 최근 긱시크룩의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긱시크(Geek Chic)룩은 괴짜라는 뜻의 '긱(Geek)'과 우아하고 세련됨을 의미하는 '시크(Chic)'가 합쳐진 단어다.

긱시크룩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15년 구찌 밀라노 쇼로 당시 구찌는 화려한 의상에 오버사이즈 안경, 독특한 프린트의 양말, 넥타이 등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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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로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로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긱시크룩을 선보였다.

4월 17일 로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검은 톱 미니드레스로 어깨 라인을 노출한 모습이다. 또 안경을 써 도도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로제는 최근 긱시크룩의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다양한 안경과 아이템으로 긱시크룩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긱시크'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로제도 안경을 쓰고 긱시크 패션을 선보였다. 긱시크(Geek Chic)룩은 괴짜라는 뜻의 '긱(Geek)'과 우아하고 세련됨을 의미하는 '시크(Chic)'가 합쳐진 단어다. 지루한 듯하면서도 유쾌한 개성을 표현하는 분위기를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낸 패션이다. 긱시크룩에서 뿔테나 무테 등 핵심 아이템은 안경이다.

긱시크룩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15년 구찌 밀라노 쇼로 당시 구찌는 화려한 의상에 오버사이즈 안경, 독특한 프린트의 양말, 넥타이 등을 매치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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