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리카, 혼인신고 후 뒤늦은 결혼식...'순백의 드레스' 눈길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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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배우 아다치 리카(31)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7일(현지 시간), 아다치 리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다치 리카는 "제 오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공식 사진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피로연도 호화롭고 근사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진과 함께 되돌아 보고 싶네요"라며 뒤늦은 결혼식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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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아다치 리카(31)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7일(현지 시간), 아다치 리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아다치 리카는 지난해 6월 기자회견을 열고 수화 퍼포먼스 그룹 '핸드사인'(HANDSIGN)의 멤버 타츠(TATSU)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깜짝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아다치 리카 측은 "동거 중이지만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며 해당 루머를 부인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예식을 마친 아다리 리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단아한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로 싱그러움을 뽐냈다.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버진 로드를 걷는 모습 등도 공개해 많은 팬으로부터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아다치 리카는 "제 오랜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공식 사진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피로연도 호화롭고 근사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진과 함께 되돌아 보고 싶네요"라며 뒤늦은 결혼식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그의 웨딩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결혼해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다치 리카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랑유통센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후쿠오카 연애백서',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 '악녀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아다치 리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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