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유남규 깜짝 만남...제대로 ‘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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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국가대표' 김다현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탁구신' 유남규 감독과 응원을 주고 받았다.
유남규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는 태극기가 새겨진 티셔츠를 김다현에게 선물하며 "김다현은 우리나라 트로트 국가대표로서 이 티셔츠를 보면서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큰 꿈을 품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일가왕전' 경연을 위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의 기를 한껏 받은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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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은 17일 유튜브 채널 ‘김다현TV’에 진천선수촌 깜짝 방문기를 공개했다.
MBN ‘한일가왕전’ 3차전 중 1차 한일 1대1 라이벌전에서 일본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파죽지세 인기를 보여준 황금막내 김다현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다현은 김다현과 같은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1986 아시안게임에 이어 1988 서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탁구부문 금메달을 안겨준 ‘탁구의 신’ 유남규 국가대표 남자탁구단 단장 겸 감독을 만나 국가대표로서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웠다.
김다현은 그동안 큰 경연 때마다 곡이 담고 있는 내용과 사연이 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 가거나 명산에 올라 기를 받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가수로 대중이 각별한 감동을 선사해 왔다.
‘한일가왕전’ 경연을 위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의 기를 한껏 받은 김다현. 한일 트로트 대항전에서 어떤 모습으로 또 다른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지, 그리고 2차, 3차 한일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다현은 오는 20~21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역가왕 톱(TOP)7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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