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성공적 단독MC 신고식…차세대 한류스타 발돋움

김현록 기자 2024. 4.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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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를 성황리에 마쳤다.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으로 처음 MC 도전에 나선 배우 추영우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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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영우. 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를 성황리에 마쳤다.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으로 처음 MC 도전에 나선 배우 추영우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는 대만 주요 매체들과 단독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을 시작했다.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의 단독 MC를 맡은 추영우는 훤칠한 피지컬과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뜨거운 환호를 자아내는데 이어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진행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 4만여 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스페셜 MC로 함께 한 화려한 라인업의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을 리드하며 독보적인 케미를 선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자)아이들 슈화, 엔하이픈 성훈∙제이크, 제로베이스원 김규빈∙한유진, 스테이씨 시은∙엔믹스 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댄스 챌린지 등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주요 매체 20여 곳과 단독 언론 인터뷰를 통해 MC 그 이상의 활약으로 눈길을 모았다. 매체들의 쏟아지는 관심 속에 추영우는 MC를 맡은 소감부터 무대에 대한 기대감, 차기작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털어놓기도.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추영우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은 오는 5월 4일 정오 JTBC와 일본 레미노(Lemino)에서 동시 방송된다.

▲ 추영우. 제공|스튜디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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