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5년만 칸 입성에 보조개 미소 활짝…물오른 미모

조여정 소셜미디어

조여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조여정이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4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차 프랑스를 찾은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여정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 절반을 가렸음에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유의 보조개 미소가 보는 이들을 절로 웃게 한다.

이어 조여정은 흰 상의와 검정 슬랙스를 입고 거울샷을 찍었다. 휴대폰과 견줄 정도인 조그만 얼굴과 가녀린 체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여정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조여정의 칸 입성은 5년 만이다.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을 찾은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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