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진짜 한계다” 번아웃 왔나…의미심장한 글에 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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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진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말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팬들은 의미심장한 글에 그가 간접적으로 번아웃을 고백한 것 아니냐는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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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진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말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적었다.
번아웃은 어떠한 활동이 끝난 후 심신이 지친 상태 또는 과도한 훈련이나 경기가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여 심리적, 생리적으로 지친 상태를 말한다.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촬영, 연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연예인들에게서 자주 발병한다.
촬영에 부담감을 느낀 탓에 위경련까지 왔었다고 밝힌 덱스도 빠듯한 스케줄 탓에 “벼랑 끝에 몰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번아웃 경험을 고백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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