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와 팬미팅한 기분”…‘슈돌’ 강소라, ‘육아 만렙’이었네 [MK★TV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4. 15.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준범이와 팬미팅한 기분이었다."

배우 강소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한데 이어 제이쓴, 연준범 부자와의 만남이 성사되며 새로운 케미를 보여줬다.

강소라는 "준범이 팬미팅한 기분이었다. 더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다음에 만나면 더 잘 놀아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범이와 팬미팅한 기분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소라가 육아 만렙 모멘트를 자랑했다.

배우 강소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한데 이어 제이쓴, 연준범 부자와의 만남이 성사되며 새로운 케미를 보여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소라가 육아 만렙 모멘트를 자랑했다. 사진=슈돌 캡처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소라는 제이쓴 부자가 운동하는 헬스장에 등장했다. 배우 강소라는 운동이 싫은 제이쓴을 독려, 파이팅 넘치게 함께 운동해 제이쓴에게 “PT선생님이 두 명인 거 같다”라는 소리를 듣는 등 웃음을 유발하게 했다.

또한 퇴근 후 기분 좋은 얼굴로 아이를 보기위해 체력을 기른다는 강소라는 건강을 위해 밀가루를 끊고 야채와 단백질위주의 식습관을 공개, 육아와 자기관리 모두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강소라는 스튜디오에서 힐을 신은 채 완벽한 스쿼트 자세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소라가 육아 만렙 모멘트를 자랑했다. 사진=슈돌 캡처
이어 제이쓴 집으로 온 강소라는 준범이와 촉감놀이로 함께 청을 만들고 닭봉을 직접 발라주며 낯가림 극복을 위해 힘썼다. 이런 노력을 알아준 듯 준범이는 강소라에게 이마 뽀뽀를 해주는건 물론 먼저 다가가 장난을 치는 등 마음의 문을 연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강소라는 “준범이 팬미팅한 기분이었다. 더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다음에 만나면 더 잘 놀아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강소라는 연기는 물론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