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13일 부친상 비보..이모 故현미 보내고 1년만

안윤지 기자 2024. 4.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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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부친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지난 13일 사망했다.

한상진은 지난해 4월 이모인 원로가수 고(故) 현미를 떠나보낸 바 있다.

이후 1년여 만에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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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한상진 /사진제공=KBS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부친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지난 13일 사망했다. 향년 72세.

한상진은 지난해 4월 이모인 원로가수 고(故) 현미를 떠나보낸 바 있다. 이후 1년여 만에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분당휴추모공원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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