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누가 찍어줬을까…화려한 비주얼→푸짐한 생일상 눈길

이소정 2024. 4.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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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11일 카리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자기 생일에 생일상을 만듭니까?! 안녕하세요 누입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왕관부터 선글라스 등 화려한 파티 소품을 소화한 카리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 4월 11일에 태어난 카리나를 향해 팬들은 "진심으로 생일 축하한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요리 솜씨까지 완벽하다" 등 칭찬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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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카리나 SNS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생일을 자축했다.

사진=카리나 SNS



지난 11일 카리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자기 생일에 생일상을 만듭니까?! 안녕하세요 누입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한식으로 가득 채운 한 상 앞에 앉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을 통해 계란말이, 삼색나물 등의 각종 반찬은 카리나가 직접 만들었단 사실을 추측하게 했다.

사진=카리나 SNS



특히 왕관부터 선글라스 등 화려한 파티 소품을 소화한 카리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 4월 11일에 태어난 카리나를 향해 팬들은 "진심으로 생일 축하한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 "요리 솜씨까지 완벽하다" 등 칭찬의 댓글을 달았다.

카리나는 지난 11일 광동제약 '비타500제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그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내달 컴백을 비롯해 6월부턴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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