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20대인줄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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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9일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편 고현정이 참석한 도쿄 '티파니 원더' 전시는 수백여 점에 달하는 하우스의 마스터피스, 전설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 그리고 경이로운 컬렉션을 통해 티파니의 장인 정신, 창의성, 전통과 현재에 이르는 티파니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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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 9일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고현정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미모에 트렌디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은 흰 티셔츠에 검정색 후드와 회색 체크무늬 재킷의 레이어드룩으로 환절기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53세 고현정은 패완얼, 패완몸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MZ의 워너비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골드 포인트의 심플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 팔찌와 반지 레이어링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고현정이 픽한 저울리는 티파니 락 컬렉션으로, 1883년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고현정이 참석한 도쿄 ‘티파니 원더’ 전시는 수백여 점에 달하는 하우스의 마스터피스, 전설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 그리고 경이로운 컬렉션을 통해 티파니의 장인 정신, 창의성, 전통과 현재에 이르는 티파니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독창적인 예술 작품부터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Jean Schlumberger)의 상징적인 ‘버드 온 어 록(Bird on a Rock)’ 브로치, 팝 컬처로부터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작품과 상징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의 티파니를 보여준다. ‘티파니 원더’ 전시는 4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유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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