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여름 프러포즈[화보]
안병길 기자 2024. 4. 11. 08:41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024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4 여름 캠페인 화보는 ‘DRIVE MY CAR’를 콘셉트로, 여름 햇살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빈티지 색감과 시간의 흐름이 묻어나는 올드 카를 활용하여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배우 고윤정의 새로운 면면을 담아냈다.
화보 속 고윤정은 쿨한 포즈와 독보적인 미모를 선보이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여름 콜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고윤정은 이번 화보에서 풍성하게 늘어트린 긴 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시크한 표정을 더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여름 콜렉션을 다채롭게 연출했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유명한 그녀답게 빈티지한 로고가 멋스러운 반팔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해 고윤정식 썸머 캐주얼을 제안하는가 하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클래식 로고 니트를 입고 올드 카에 누워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과연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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