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처법 1호 사고' 삼표 정도원 회장 법정 출석

임병식 2024. 4. 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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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가운데)이 9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이동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삼표산업 양주 사업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무너진 토사로 사망했으며, 이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이 시행된 지 이틀 만에 발생한 첫 번째 사고다. 2024.4.9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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