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희 ‘인플루엔자’ 출연 확정, 박정민 지수와 호흡

홍서희/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홍서희가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4월 8일 뉴스엔 확인 결과 홍서희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인플루엔자(연출 윤성현/극본 한지원 지호진)'에 출연한다.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방금 이별을 통보받은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한상운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현재 배우 박정민이 재윤 역으로, 블랙핑크 지수가 영주 역으로 분해 촬영 중에 있다. 이 가운데 홍서희 합류 소식까지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tvN ‘환혼’ 시즌1, 2, KBS 드라마스페셜 ‘프리즘’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홍서희가 '인플루엔자'에서 어떤 색다른 변신을 꾀할지 주목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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