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나이 17세 어른 입맛 소유자 “i love you 쌍화차”

사진=정동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4월 6일 정동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i love you 쌍화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동 쌈지길을 방문한 정동원은 조용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함께 훈남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가수 이찬원은 "개인 채널 잘 봤다. 형 춤이 아주 굴욕적으로 나오더라?"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팬들은 "오늘 동원이가 앉은 자리에서 쌍화탕 마셨다", "울 슈스~ 쌍화차 먹는 모습이 이렇게 멋있네?", "1일 1 시청하는 남자 시리즈 언제 새로운 영상 보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17세다. 정동원은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JD1의 이름으로 발매해 K-POP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고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각종 방송, 공연, 개인 채널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