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채서진, 서로 향한 눈빛에서 꿀 뚝뚝…결혼식 비하인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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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채서진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김옥빈은 "눈 마주치면 울 것 같아서 막둥이 눈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오늘 동생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정신이 없어 후루룩 지나갔더라도 곧 다시 인사드릴게요. 벚꽃이 절정인 오늘, 아름답게 만개한 봄 속에서 고운이가 결혼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채서진과의 투 샷과 더불어 독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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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김옥빈이 채서진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7일 김옥빈의 인스타그램엔 "고운아 너무 예쁘다 행복해야 해 우리 막둥이"라는 멘트와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김옥빈은 파스텔 톤의 파란 슈트를 입은 채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고운은 김옥빈의 친동생인 채서진의 본명이다.
이어 김옥빈은 "눈 마주치면 울 것 같아서 막둥이 눈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오늘 동생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정신이 없어 후루룩 지나갔더라도 곧 다시 인사드릴게요. 벚꽃이 절정인 오늘, 아름답게 만개한 봄 속에서 고운이가 결혼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채서진과의 투 샷과 더불어 독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너무 훈훈하다", "김옥빈이 애틋하게 키웠던 막냇동생이 다 자라서 새로운 가정을 꾸리다니. 감회가 새롭겠다", "둘 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댓글로 채서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옥빈은 20201년 4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나는 내 동생이 제일 예쁘다. 동생을 누가 데려간다 생각하면 화가 난다. 동생이 남자친구 데려오면 괜히 싫고 트집 잡고 싶다"며 농담했다.
채서진은 지난 7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김옥빈이 축사를 맡아 화제 됐다. 김옥빈은 세 자매 중 장녀고, 채서진은 막내다. 둘 사이에는 7살 나이 차가 난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했고, 채서진은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닮은 듯 개성 뚜렷한 미모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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