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남편 가오쯔치와 재회 “子를 위해, 오해 말길” 재결합에는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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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을 위해 전남편 가오쯔치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채림의 아들 민우 군과 전 남편 가오쯔치가 제주도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고 적으며 아들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
채림은 2014년 2세 연하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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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을 위해 전남편 가오쯔치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가 살면서 너를 위한 일만큼 노력한 것이 있었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채림의 아들 민우 군과 전 남편 가오쯔치가 제주도에서 만나 시간을 보내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나의 귀중한 보물, 너를 위해. 뭣이 중헌디"라고 적으며 아들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 나아가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이며 재결합 억측에는 선을 그었다.
채림은 2014년 2세 연하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채림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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