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가슴골 따라 선명한 타투‥전신 타투 지우기 아쉬웠나

이하나 2024. 4. 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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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4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브랜드의 광고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흰색 크롭톱에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바지와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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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소셜미디어)
(사진=나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4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브랜드의 광고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흰색 크롭톱에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바지와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쇄골에서 가슴 사이로 이어지는 꽃잎 모양의 타투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저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타투를 지우고 있닥 밝히며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부탁하고 싶은데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 타투 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줬다. 그래서 난 흔쾌히 '그래. 지우면 되지. 어려워?' 하고 지우는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투를 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다.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고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이었던 것 같다.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이겨냈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타투라는게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 역을 연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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