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 확대·연장 시행

정다은 2024. 4. 5.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신용대출 이자부담을 경감하는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 지원규모를 확대해 4월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4월 한 달 간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신용대출을 실행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첫 달 금리의 최대 4%포인트(P)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신용대출 이자부담을 경감하는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 지원규모를 확대해 4월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4월 한 달 간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신용대출을 실행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첫 달 금리의 최대 4%포인트(P)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4월 한 달 동안 제공 혜택을 두배로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를 통한 신규 대출 금리가 10% 이상인 경우 첫 달 이자의 2%P를, 금리가 10% 미만인 경우 첫 달 이자의 0.2%P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신용점수'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는 지원혜택이 더 커진다. 4월 한달 간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로 대출을 실행하기 전후에 '네이버페이 신용점수'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만 해도, 대출 실행 금리에 따른 첫 달 이자의 2%P와 0.2%P 혜택을 한번 더 제공한다. 첫 달 이자의 최대 4%P(최대 1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