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6개월째 교제 중”

김가연 기자 2024. 4. 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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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는 중”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34)가 열애 중이다.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전문매체 스웨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동료 이상의 감정이 싹트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자주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25일에는 “트와이스 지효(27)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30)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만 밝혔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업’ ‘TT’ ‘우아하게’ ‘라이키’ ‘왓 이즈 러브’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자이언티는 2011년 4월 ‘클릭 미’로 데뷔했으며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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