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종손' 윤주빈, 20일 결혼 "예비신부 채널A 前 앵커" [공식]

연휘선 2024. 4. 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주빈이 결혼한다.

4일 윤주빈 측 관계자는 OSEN에 "윤주빈 배우가 오는 20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채널A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한 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주빈은 독립운동가로 활약한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윤주빈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윤주빈이 결혼한다. 

4일 윤주빈 측 관계자는 OSEN에 "윤주빈 배우가 오는 20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채널A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한 분"이라고 밝혔다. 

윤주빈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THE K2', '미스 함부라비', '날아라 개천용', '스폰서' 등의 드라마와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 출연했다. 

특히 윤주빈은 독립운동가로 활약한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에 지난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독립운동가 후손 자격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모친께 보낸 옥중 편지를 직접 낭독했다. 과거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도 큰할아버지 윤봉길 역할을 직접 소화한 바 있다.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에서 방송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한 재원이다. 윤주빈과는 4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윤주빈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iHQ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