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첫 일본 팬미팅 ‘J-Day’ 성료...‘잊지 못할 추억’

2024. 4. 3.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윤이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 'J-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1일 도쿄 유락쵸 요미우리홀에서 장동윤의 첫 일본 팬미팅이 열렸다.

장동윤의 팬미팅 타이틀 'J-Day'는 장동윤의 이니셜 JDY를 의미하기도 하고, 일본을 뜻하는 J이기도해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나는 오늘을 기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감미로운 오프닝곡 'SUN'을 부르며 팬미팅의 서막을 올린 장동윤은 '작은 사랑의 노래'까지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창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윤 첫 일본 팬미팅 ‘J-Day’ (제공: BH엔터테인먼트)

장동윤이 데뷔 이후 첫 일본 팬미팅 ‘J-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1일 도쿄 유락쵸 요미우리홀에서 장동윤의 첫 일본 팬미팅이 열렸다. 장동윤의 팬미팅 타이틀 ‘J-Day’는 장동윤의 이니셜 JDY를 의미하기도 하고, 일본을 뜻하는 J이기도해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나는 오늘을 기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감미로운 오프닝곡 ‘SUN’을 부르며 팬미팅의 서막을 올린 장동윤은 ‘작은 사랑의 노래’까지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창을 이어갔다. 곡 선정 역시 미리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팬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져 감동을 안겼다.
 
이어 진행된 ‘2024 장동윤 드라마 어워즈’를 통해 팬들이 어떤 작품으로 장동윤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1위는 62%의 전폭적인 지지로 ‘녹두전’이 차지했다. 장동윤이 과부촌에 숨어든 주인공 '전녹두'라는 남장여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순서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얻었다.
 
장동윤은 ‘고민해결’ 코너에서 팬들의 고민을 듣고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코너에서는 장동윤의 사인볼을 선물하고, OX게임에서 이긴 팬들과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겼다.
 
마지막으로 장동윤은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즉석 질문에 정성껏 답변하기도 했다. 팬들과 함께 전체 기념 촬영을 한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듬뿍 담은 편지 낭독으로 J-Day는 마무리되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