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조갑박리증 고백...“손톱 멍들고 파여”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조갑박리증'을 고백하며 심각한 손톱 상태를 전했다.

아이비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의 손톱 상태는 멍이 들고 깨졌을 정도로 심각해보였다.

아이비는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아이비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조갑박리증’을 고백하며 심각한 손톱 상태를 전했다.

아이비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갑박리증’은 손톱과 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 화학 매니큐어 리무버나 인공 네일 팁이 이 병에 걸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 속 아이비의 손톱 상태는 멍이 들고 깨졌을 정도로 심각해보였다. 아이비는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아이비는 오는 6월 7일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