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카리나 결별…"응원하는 동료로 남아"
박정선 기자 2024. 4. 2. 12:33
배우 이재욱(25)과 그룹 에스파 카리나(23)가 결별했다.
2일 이재욱 측은 "이재욱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 두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앞서 지난 2월 27일 알려졌다. 럭셔리 브랜드의 행사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된 것. 이에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5주 만이다.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랑은 금세 막을 내렸다. 이재욱 측은 "향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것이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환혼'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디즈니+ 새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 중이다.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로 지난 2020년 데뷔했다.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오는 6월부터 에스파 월드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에 나선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이재욱 측은 "이재욱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 두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앞서 지난 2월 27일 알려졌다. 럭셔리 브랜드의 행사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된 것. 이에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5주 만이다.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랑은 금세 막을 내렸다. 이재욱 측은 "향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것이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환혼'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디즈니+ 새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 중이다.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로 지난 2020년 데뷔했다.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오는 6월부터 에스파 월드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에 나선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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