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4' 드리핀, 'Beautiful MAZE' 기대 포인트 셋

문완식 기자 2024. 3. 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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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리핀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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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드리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드리핀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한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이후 약 1년 만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음악으로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드리핀을 향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 NEW 콘셉트, 드리핀만의 감성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표상

지난 2022년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한 드리핀은 이듬해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드리핀의 새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사랑과 이별을 미로에 빗대어 표현한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부터 청량하면서도 두근대는 감정을 선사하는 '겟 라우드(Get LOUD)', 가상 속의 '나'와 현실 속의 '나'라는 두 자아의 고뇌를 담은 '블랙 미러(Black MIRROR)'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 속에서 다양한 청춘들의 감정을 담아냈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청춘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서게 될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를 통해 자신들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폭넓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2. 끝을 알 수 없는 미로같은 매력, 6인 6색 업그레이드 비주얼

멤버 전원 센터급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드리핀은 앞서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재킷 이미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만큼이나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미로처럼 복잡한 건물을 배경으로 촬영된 첫 번째 재킷 이미지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한 스타일로 청춘의 패기를, 패션 매거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두 번째 재킷 이미지에서는 과감한 포즈와 눈빛 연기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드리핀의 끝을 알 수 없는 매력과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 포텐 터진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몰고 있다.

#3. 믿고 보는 퍼포먼스 맛집,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돌'의 귀환

발매하는 앨범마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돌' 수식어를 지켜온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랑과 이별, 설렘과 고뇌를 반복하는 현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돌아온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의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걸맞은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무대를 꽉 채운다. 퍼포먼스 맛집 그룹다운 역동적인 칼군무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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