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4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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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37·본명 김려욱)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30·본명 김선영)가 오는 5월 결혼한다.
려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려욱은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다"며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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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37·본명 김려욱)과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30·본명 김선영)가 오는 5월 결혼한다.
려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려욱과 아리는 2020년 열애 사실을 밝히고, 4년여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려욱은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다”며 “오래전부터 고민해 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팬들)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멤버들, SM 회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려욱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려욱과 아리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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