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제이, 청담동에 불어 닥친 만찢남 돌풍 ‘야산과 건물 옥상까지 오르게 만든 엄청난 인기’ [스토리-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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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희승, 제이가 지난 3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럭셔리 파인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엔하이픈 인기 멤버이기도 한 희승과 제이가 온 만큼, 행사장 주변은 팬들의 열기로 엄청났는데, 심지어 주변 야산이나 근처 건물 옥상까지 올라간 팬들도 보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희승과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로 일본 5개 도시에서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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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용주 기자]
엔하이픈 희승, 제이가 지난 3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럭셔리 파인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멤버 희승은 백색 재킷에 검은색 셔츠와 바지로 흑백의 패션조화를 이뤘으며, 제이는 재킷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수트 패션으로 포토월을 꾸몄다.
엔하이픈 인기 멤버이기도 한 희승과 제이가 온 만큼, 행사장 주변은 팬들의 열기로 엄청났는데, 심지어 주변 야산이나 근처 건물 옥상까지 올라간 팬들도 보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희승과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로 일본 5개 도시에서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난다. 소속사가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오는 6~9월 사이타마,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등 5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을 펼친다. 11회 공연은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일본 공연으로는 가장 많은 회차다.
또한 엔하이픈은 미니 5집 ‘ORANGE BLOOD’로 판매량 200만 장(써클차트 2월 앨범 차트 기준)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글로벌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일본 공연에 앞서 오는 4~5월 애너하임, 오클랜드, 터코마,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등 미국 5개 도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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