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후보 "오늘이 새로운 시작…한 번만 더 힘을 모아 달라"

이상원 기자 2024. 3. 2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장동혁 후보(국민의힘, 보령·서천)가 보령과 서천에서 각각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당선을 위한 여정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보령에서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편삼범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단상에 올랐으며, 서천에서는 신영호 충남도의회 의원, 홍성희· 김원섭 서천군의회 의원 등이 장동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 운동 첫날 보령과 서천에서 출정식 열어…"모든 것 바쳐 반드시 승리할 것"
▲장동혁 후보(국민의힘, 보령·서천)가 선거운동 첫날 서천군 장항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장동혁 후보(국민의힘, 보령·서천)가 보령과 서천에서 각각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당선을 위한 여정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오전 보령시 대천동 파레스사거리와 성모안과 앞에 이어 장항시장 입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장 후보는 마이크를 잡고 “오늘 이 시간이 새로운 시작이다. 보령과 서천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면서 “보령과 서천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쳐 반드시 승리하겠다. 한 번만 더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천군 장항시장에서 열린 유세장에선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 서가 아니라 서천을 위해 더 일하고 싶다”면서 “여기에서 멈추지 않도록 서천의 미래를 위해서 한 번만 더 장동혁에게 기회를 달라”며 유세를 이어갔다.

이어 장 후보는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고 선거운동원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장에는 보령에서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편삼범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단상에 올랐으며, 서천에서는 신영호 충남도의회 의원, 홍성희· 김원섭 서천군의회 의원 등이 장동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