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첫 사극 도전 '세자가 사라졌다'…대세 존재감 각인 예고

강다윤 기자 2024. 3.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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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S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종합편성채널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를 통해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수호는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이룰 예정이다.

그룹 엑소 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SM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수호는 2023년 화제작이었던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선우 역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록 역을 맡아 반전을 손에 쥔 핵심 인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든 바 있다.

특히 '힙하게'에서는 선과 악을 모두 담아낸 표현력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관통하는 연쇄살인사건의 이야기를 주무르며 호평을 이끌었다.

MBN 새 토일드라마 '새자가 사라졌다' 포스터. / MBN

이처럼 폭넓은 소화력으로 매 작품 활약했던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매력의 '수호 표 세자'를 예고,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또 어떠한 새로움을 남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 오후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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