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시상식 MC 데뷔…“완전 왕자님이야”
김나연 기자 2024. 3. 28. 08:38
가수 이찬원이 USA 시상식 첫 MC를 맡았다.
27일 이찬원의 공식 SNS 계정에는 ‘찬또그래퍼 찬원의 첫 시상식 MC 데뷔! 모두 또근또근 기다리셨죠? 찬원의 멋진 수트를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고 싶으신 찬스분들은 모두 잠시 후 찾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USA 큐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 또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왕자님 같은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MC또 3관왕 축하해요 단 한 명의 찬스”, “백마왕자님 MC도 꿀보이스야 멘트도 짱”,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완전 왕자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4월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라이트;찬(bright;燦)’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 [종합] 박수홍, 딸바보 예약…16주 태아에 “이목구비 예뻐” 흐뭇
- ‘천사’ 고민시, 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범죄도시4’ 700만 돌파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베이비몬스터 ‘쉬시’ 걸그룹 데뷔곡 MV 최단 2억뷰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