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 경찰 출신 김영민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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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경찰 출신 김영민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영민 변호사는 경찰대 출신으로 부산경찰청, 경기경찰청 시흥경찰서 수사과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대륜은 현재 다수의 부장판사, 검찰지청장, 경찰 출신 변호사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대응그룹을 구축해 사건의 특성에 맞는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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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경찰 출신 김영민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영민 변호사는 경찰대 출신으로 부산경찰청, 경기경찰청 시흥경찰서 수사과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변호사 자격도 취득해 수사 단계에 강점을 지닌 변호사로 알려졌다.
경찰, 공기업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사건, 수천억원대 사기 사건, 회사 임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사건 등 규모가 큰 형사 사건에서 수사 경험을 살려 초기 대응에 힘쓰고 있다는 게 대륜 측 설명이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들 간 소통이 중요한 사건이 많은데 대륜에서는 선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야별 변호사들이 함께 협업하고 있다"며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는 좌우명대로 대륜에서도 맡은 사건을 끝까지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일 대륜 대표는 "실제 수사 경험이 있는 경검출신 변호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며 "김 변호사의 수사경험도 분쟁 해소 과정에서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륜은 현재 다수의 부장판사, 검찰지청장, 경찰 출신 변호사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대응그룹을 구축해 사건의 특성에 맞는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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