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아이콘’ 양세종, 지오지아 앰버서더 발탁
강주일 기자 2024. 3. 27. 13:44
양세종 남성복 지오지아 앰버서더 발탁
남성미와 소년미를 아우르는 봄 화보 공개
배우 양세종이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의 유스라인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오지아 측은 27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양세종과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양세종은 새롭게 선보인 유스라인을 걸치고 2025세대의 자유로운 감성과 유연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배우 양세종과 첫 호흡을 맞춘 24SS 컬렉션은 ‘the POINT MAN’을 기반으로 촬영장 속에서 작품에 몰입하는 진중한 모습과, 평범한 일상에서 휴식을 즐기는 본연의 편안한 모습을 ‘ON DUTY & OFF DUTY’의 두가지 콘셉트로 담았다.
관계자는 “배우 양세종은 작품을 대하는 진중한 남성미부터, 일상속 해맑은 소년미까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유스라인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되어 2024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첫 촬영현장에서 배우 양세종은 특유의 친근한 분위기와 위트로 유스라인의 다양한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앞으로도 지오지아 유스라인과 함께하는 특급 케미와 웨어러블한 매력, 기대해도 좋을것”이라고 전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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