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사님' 됐다…12년 몸담은 SM C&C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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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54)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27일 SM C&C에 따르면 이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 방송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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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54)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27일 SM C&C에 따르면 이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 방송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SM C&C는 SM그룹 계열이다.
강호동은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해 31년째 '국민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부터 SM C&C에 몸담아왔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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