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혼' 패셔니스타 윤선우 댄디룩의 정석
황소영 기자 2024. 3. 27. 09:22
배우 윤선우의 댄디한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선우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극 '세 번째 결혼'에서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사려 깊고 젠틀함을 잃지 않는 츤데레 왕요한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깔끔한 슈트에 멋스러운 코트를 매치해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크한 왕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셔츠, 페이즐리 타이 등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하며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젠틀한 왕요한을 연출하기 위해 니트와 재킷을 톤온톤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하기도 했다.
윤선우는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동기화되며 패션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10회 연장을 확정한 '세 번째 결혼'은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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