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간계밥 먹는 '53세' 여배우라니…계란 3개는 "배운 사람" [TEN★]

태유나 2024. 3. 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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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저녁 메뉴를 공유,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녁 뭐 드실거예요? 전 오늘 오랜만에 간장 계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직접 만든 간장 계란밥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간계밥이 이렇게 이쁘다니", "너무 고급스럽잖아요", "69000원짜리 간장계란리조또 같아요", "계란 3개 배운 사람"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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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저녁 메뉴를 공유,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녁 뭐 드실거예요? 전 오늘 오랜만에 간장 계란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직접 만든 간장 계란밥이 담겼다. 예쁜 식기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간계밥이 이렇게 이쁘다니”, “너무 고급스럽잖아요”, “69000원짜리 간장계란리조또 같아요”, “계란 3개 배운 사람”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것. 26일 기준 팔로워 9만 4000명을 넘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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