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귀신 보는 변호사의 아찔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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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권나라는 현재 방송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귀신 보는 능력이 생긴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나라는 '한 번 더 일어나자, 한 번 더 할 수 있어'라고 말한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야한 사진관' 들어가기 전"이라고 꼽았다.
한편, 권나라와 주원의 '야한 사진관'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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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권나라가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권나라는 현재 방송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귀신 보는 능력이 생긴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귀신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 역 주원과 이상한 동업을 하는 캐릭터다.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다채로운 감정선을 펼치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 권나라는 지큐 코리아(GQ KOREA) 4월 호 화보를 통해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나라는 ‘한 번 더 일어나자, 한 번 더 할 수 있어’라고 말한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야한 사진관’ 들어가기 전”이라고 꼽았다.
그는 “걸그룹 때부터 달려오기만 해 쉬는 날 뭘 해야 즐거운지, 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를 위한 시간을 많이 보냈다. 그러고 나니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여기게 됐다”라며 드라마 시작 전 충전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의 유라 역과 실제 권나라의 유사성에 대해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그 당시 ‘감독님이 망해서 좋아요’라는 대사처럼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면서 “그냥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따뜻하게 살아가도 괜찮구나, 그런 안심을 느낀 거였다. 그런 대사였고, 그 이유였다”라고 말했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권나라의 내력은 뭐냐는 질문에 “지금은 그냥 저를 위해 산다. 저를 위한 질문을 하고 이 질문에 행동하는 게 저를 위한 답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권나라와 주원의 ‘야한 사진관’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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